누미 라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요일이 사라졌다.(What Happened to Monday?, 2017)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프로메테우스"에서 여전사 "쇼"박사로 활약했던 의 1인 7역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감독은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을 만들었던 B급 SF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나름 괜찮았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편집에서 삭제된 부분이 있는가 싶을 정도로 후반부 스토리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나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킬링타임용 오락영화로서 몰입감이 좋다. 물량공세로 때려 부수는 요즘 헐리우드 액션영화와 달리 독특한 설정과 사실적인 액션, 안정적인 연기로 재미를 준다. //제작노트 중 - 기획부터 완성까지 무려 16년이 소요된 는 단순한 액션 장르를 넘어, 현대인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공동 시나리오 작가인 맥스 봇킨은 “이 영화는 팝콘을 먹으며 즐길 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