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의 날>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1. 레지던트 이블(Resident Evil, 2002)
2. 레지던트 이블 2 - 아포칼립스(Resident Evil - Apocalypse, 2004)
3. 레지던트 이블 3 - 인류의 멸망(Resident Evil - Extinction, 2007)
4.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Resident Evil - Afterlife, 2010)
5.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Resident Evil - Retribution, 2012)
6. 레지던트 이블 6 - 파멸의 날(Resident Evil 6 - The Final Chapter, 2017)
엔딩을 보니 앞으로 7편도 나올 것 같다.
액션은 화려해졌으나 예전 같은 감흥은 없다.
매번 같은 이야기에 비슷한 액션의 반복...
특히 이번 작품은 인물 간 갈등구조가 거의 없고 몰입이 어려울 정도로 캐릭터들이 약했다.
이준기를 비롯해 조연급 배우들이 소모적으로 활용되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시리즈답게 그럭저럭 기본은 한다.
1975년생인 밀라 요보비치는 참 늙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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