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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가짜 미투, 거짓 미투는 인격살인!

가짜 미투, 거짓 미투는 인격살인! 미투의 진실성 왜곡하는 거짓 미투는 사라져야 한다.

 

주로 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거짓, 가짜 미투가 종종 이슈되고 있다. 물론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 거짓 미투의 피해 남성은 인격살인을 당하게 되는 만큼 꼭 사라져야 하고 거짓 미투를 하는 자는 엄벌에 처해야 한다.

 

직장 내에서 평소 호감을 가졌던 남자 동료에게 고백을 했다가 거부당하자 앙심을 품고 남직원을 성폭행으로 고소했다가 무고로 된 경우도 있고 성폭행 재판에서 피고인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징역 5년이 선고되자 오히려 놀란 고소인이 나를 모함한 것이 힘들어 사실 아닌 것을 말했다고 털어놔 무죄가 선고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 <자료링크>

 

또한,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남자친구의 직장동료를 성추행으로 신고했다가 무고죄로 벌금 500만원이 선고된 경우도 있다. 팔뚝으로 제 가슴을거짓 신고한 여성의 최후 => <자료링크>

 

상서중학교 학생 7명의 거짓 미투가 교사를 자살시킨 사건도 있었다. 결국 자살이후 학생들의 진실 고백으로 선생님의 억울함은 풀어졌으나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이후였다. => <자료링크>

 

 

아래는 성추행으로 이슈되고 있는 유명인 3인이다.

 

 

박진성(시인)

 

 

20161019, 한 트위터에서 박진성 시인이 미성년자인 자신에게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했고, 이후 여러 트위터리안들이 박 시인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며칠 뒤인 20161021일에는 여러 언론사에서 트위터에서 나온 주장들을 바탕으로 박진성 시인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자 습작생들에게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을 가했다는 기사를 내 파문이 일었다.

 

박진성 시인에게 당했다는 이들 중 2명이 박 시인을 성범죄로 고소했는데, 20179월에 무혐의로 불기소 처리되었다. 고소한 경우 중 일부는 고소가 취하되었고, 진행된 부분은 무혐의로 처분된 것이다.

 

박진성 시인은 이 2명을 무고 및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고 11월에 유죄로 인정되었다. 2017년 이후로 박진성 시인은 2016년에 나온 기사들에 대해 정정 보도를 요청했는데 한국일보가 받아들이지 않자, 자신의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황수현 기자를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일보와 황 기자를 상대로 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20191월에 합의로 끝나자 고소하지 않기로 한 듯하다.

 

박진성 시인은 미투 운동을 지지하는 입장이며, 다른 문인들의 성범죄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즉 박 시인은 탁수정이나 위근우처럼 미투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자들을 비판할 뿐, 미투 운동을 지지함은 물론 고은 시인의 성폭력을 폭로하는 등 실제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흥국(가수)

 

 

2018314MBN을 통해 보도된 사안으로 지난 201611, 보험 설계사 A씨는 김흥국 그리고 김흥국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는데 김흥국이 억지로 술을 먹여 정신을 잃어버렸고 깨어났더니 알몸 상태로 김흥국과 나란히 누워 있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때의 피해자라 주장하는 A씨는 한 달 간격으로 2차례의 성폭행을 당했고, 두 번 모두 술을 강권해 만취 상태에서 준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피해 이후 수사기관에 신고나 고소 없이 2년만에 미방송을 통해 미투를 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지인을 통해 “A씨와는 2년 전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이라며 단순히 술을 먹고 헤어졌을 뿐 성추행과 성폭행은 전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201858일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는 기사가 떴다. 201859, 서울 광진경찰서 관계자가 "지난 32330대 여성 A씨로부터 고소장을 받은 후 58일까지 조사한 결과, 김흥국을 무혐의로 판단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 김흥국은 "무혐의가 나와서 홀가분하다. 그러나 무너진 명예는 어디서 보상받나" 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미투를 한 30대 여성은 현재 두 명의 다른 남성이 제기한 사기절도로 징역을 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망가진 김흥국의 평판과 손해를 보상받기는 힘들게 되었다. 김흥국은 한 인텨뷰에서 자신을 미투 범죄자로 첫 보도한 방송사와 해당 기자에게 사과 받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서도 생각해보니 사과 받아 뭐 하겠나하는 생각도 든다며 씁쓸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흥국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떠나가는 걸 지켜보는 게 가장 힘들었다.”면서 술 한잔하자고 연락 오는 사람이 없더라. 그 후 인간관계가 많이 정리됐다고 밝혔다.

 

 

김형준(SS501 멤버, 가수)

 

 

20193, 20105월 한 여성이 SS501 멤버인 김형준으로부터 성폭행 당했다고 고소장을 접수했다. 해당 여성은 "당시 수치심이 들었다. 인간적인 존중은 없었다. 이 사건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던 중 최근 이어진 연예인 성범죄 폭로에 용기를 얻어 수년 만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논란 초기에 김형준은 "2010년에 술집 접대부와 합의 하에 관계를 맺었는데 9년이 지난 후 갑자기 고소한 것이,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한 것 같다."라고 무고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형준은 남미에서 투어를 하던 중인지라 공연이 끝나는 대로 귀국하여 경찰조사를 받겠다며 입장을 밝혔고 이후 귀국하여 맞대응을 선언했다. 최종적으로 같은 해 611, 경찰 수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애당초 9년이나 지난 일이라 증거도 없었고, 무엇보다 자신이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여성이 트위터에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온 것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여성은 집착 발언을 포함해 뒤늦게 자신이 불리해질만한 트윗을 삭제했지만, 이미 트윗 캡쳐본이 퍼질대로 퍼져버린 상황에 끝내 트위터를 비공개로 돌렸다.

 

이 여성은 성폭행 무고죄로 2020925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김형준 소속사 측에서는 해당 여성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검토 중이라 한다.

 

 

미투의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남성에 대한 공격수단으로 미투를 활용하는 거짓 미투 때문에 미투의 본질과 진정성이 훼손되고 있다. 또한 공정과 진실추구의 노력을 게을리 하는 언론들 때문에 가해자로 지목되는 남자는 평생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입는다. 가짜 미투는 사라져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거짓 미투는 엄벌에 처할 필요가 있다. 미친놈들만큼 정신 나간 여자들도 많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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