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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뉴스

택배노동자 사망 - 쿠팡 물류센터 20대 일용직 코로나19로 택배 업무량이 급증해서인지 택배 노동자 사망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에는 40대 택배기사가, 이번 12일에는 20대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 노동자다. 16일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 지원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6시쯤 경북 칠곡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해온 일용직 노동자 20대 A씨가 집에서 숨졌다고 한다. A씨는 지병도 없었고, 술·담배도 평소 하지 않았다고한다. 술담배도 안하고 건강한 20대가 과로사라니.... 택배 물류센터 업무가 고된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그럼에도 열심히 일했던 20대라면 그 삶이 얼마나 절실했을지, 또한 얼마나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였지 생각이 된다. 쉽거나 편한일을 찾기보다 땀흘리며 일하는 노동자의 삶에 지지를 보낸다. 대책위는 .. 더보기
택배노동자 좀 살리자~!!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13149_32524.html "죽음의 분류작업 멈춰달라"…21일부터 전면 거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택배 기사 4천여 명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배송 만 하고 택배 분류 작업은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업무 시간의 절반을 분류 작업 하는데 쓰고 있지만... imnews.imbc.com 택배 배달원들이 추석 대목을 앞두고 분류작업을 멈춰달라며 단체행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정말 땀흘리고 발로뛰며 딱 일하는만큼만 수익을 내는 노동자 중에 찐 노동자다. 지금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인재들이기도 한데 노동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택배노동자들의 편에 서고 싶다. 택배사에서 수익을 조금 양보하거나 .. 더보기
코로나-19 확산, 2차 대유행... 코로나-19 대응에서 세계 모범국가로 칭송받으며 주춤하던 확산세가 지난 15일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 달 이상의 긴 장마와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사회분위기 조장에 더불어 전광훈이 대표로 있는 반정부 단체인 의 대규모 집회가 불을 붙였다. 이런 상황에도 일부 보수 유투버 및 정치인들이 거짓 뉴스를 퍼트리고 있고 그것을 믿는 노인 및 사랑의 교회 신자들은 검사를 거부하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https://youtu.be/m8HCuMAsVlI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0121100004?input=1195m '광화문집회 참석'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코로나19 확진 | 연합뉴스 '광화문집회 참석'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코로나19 확진, 김철선기자.. 더보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진정되려나 했던 국내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는 추세로 전환되고 있다. ** 코로나19 신규환자 19일 하루 20명 추가발생…국내 총 51명 - 연합뉴스 2020-02-19 ** 부산 해운대백병원 폐렴 증상 40대 여성, 코로나19 ‘음성’ - 경향신문 2020-02-19 ** SK하이닉스, 코로나19 밀접접촉자 발생…이천 사업장 일부 건물 폐쇄 - 뉴시스 2020-02-19 ** 코로나 비상 대구시 “31번 환자와 예배 본 1000명 전수조사” - 중앙일보 2020-02-19 더보기
고혈압약에서 암 유발성분 발견, 식약처 판매 중지 조치 "발암가능물질 함유 고혈압약 잠정 판매중지…82개사 219품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에서 발암 가능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나 회수된 원료를 사용할 수 있게 국내 허가받은 고혈압 치료제 82개사 219개 품목에 대해 잠정 판매중지와 제조·수입 중지 조치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연합뉴스 2018/07/07] > 기사 전문 링크 더보기